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가 시작된다!”
▲ [사진제공 = KBS 2TV ‘퍼퓸’]‘퍼퓸’ 신성록-고원희가 물러섬 없는 앙숙 케미를 예고하는, ‘쩍벌 손’ 첫 만남 현장을 선보였다.
오는 6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퍼퓸’(극본 최현옥/ 연출 김상휘/ 제작 호가 엔터테인먼트, 하루픽쳐스)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 [사진제공 = KBS 2TV ‘퍼퓸’]무엇보다 ‘퍼퓸’에서 신성록-고원희는 각각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파워관종으로 섬세함과 예민함의 끝을 달리는 천재 패션 디자이너 서이도 역, 은밀한 사생활을 가진,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핫한 모델계의 라이징 스타 민예린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릴 때쯤 만나 인생 2회 차 기적을 맞게 되는, 판타지 세계를 그려낸다.
▲ [사진제공 = KBS 2TV ‘퍼퓸’]이와 관련 신성록-고원희가 호텔 앞에서 용감무쌍한 기습 만남을 갖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서이도가 아침 운동을 위해 스포츠카에 몸을 싣는 순간, 갑자기 나타난 민예린이 온몸으로 차를 막아서는데 이어, 차창으로 무작정 얼굴을 들이밀어 서이도를 당혹스럽게 만드는 장면. 하지만 일순 흔들렸던 서이도는 민예린의 행동을 깡그리 무시한 채 무조건 직진을 감행한다. 아침 댓바람부터 민예린이 서이도를 기습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 [사진제공 = KBS 2TV ‘퍼퓸’]신성록-고원희의 황당무계한 ‘첫 만남’ 장면은 지난달 15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한 호텔 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처음으로 커플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긴장감과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촬영장에 등장했다. 이어 본 촬영이 시작되기 전까지 끊임없이 대사와 동선을 디테일하게 맞춰보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제작진을 감탄케 했다.
더욱이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된 후 신성록-고원희는 예민 보스 끝판왕 서이도, 용맹함의 대명사 민예린 캐릭터에 금세 녹아들었다. 아찔하고 살벌한 분위기의 장면도 찰떡 호흡으로 펼쳐내며, 컷 소리와 함께 웃음이 만발하는 현장을 만들었다.
▲ [사진제공 = KBS 2TV ‘퍼퓸’]제작진 측은 “신성록, 고원희는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장면을 그려내면서 매 촬영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며 “필연적 인연으로 이어진 두 사람의 판타지 로맨스에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퍼퓸’은 6월 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