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 [사진=문재인 대통령, 제공 청와대]청와대 측은 한미 정상간 전화통화 후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 역시 한국이 인도적 차원에서 북학에 식량을 지원하는 것을 매우 시의적질하며 긍정적인 평가로 지지했다 밝혔다.
미국은 백악관 부대변인 성명을 통하여 최근 상황을 이야기하고 비핵화 방안을 논의했다고만 발표하였다.
발표에는 북한에 대한 논의일 뿐 인도적 식량지원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한 기자가 한국측이 북한에 식량지원을 한다고 하는데 트럼프가 괜찮다고 하냐는 질문을 하자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은 대북입장을 최대 압박으로 고수할 것이다. 핵심은 비핵화이며 한국의 방향은 미국이 개입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을 보고 누리꾼들은 "현재 비핵화 성과도 없는데 무슨 식량지원이냐?", "제나라 경제는 망해가고 있는데 또 대북지원이냐?". "대북식량지원 반대한다", "이러다 제2연평도 사건이 일어나는거 아니냐"등등 부정적인 여론만 들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