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구민들이 원하는 구정 주요사업을 더 상세하게 알리기 위한 구민신청 실명제를 연 3회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민신청실명제는 정책결정의 투명성·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구민이 직접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을 신청하는 제도이다. 구에서는 행정기관에서 소관 업무와 관련하여 수립·시행하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공무원)의 실명과 의견을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는 정책실명제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올해부터 구민신청실명제 신청기간을 연 1회에서 연 3회로 확대함으로써 주요 정책에 대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구민의 권리의무와 관계된 주요 정책사업, 10억 원 이상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대외협력사업 중 주요 사업, 그 밖에 기록·보존이 필요한 주요 사업이 해당된다.
단, 정보공개법 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되는 경우, 정책실명제 취지와 다른 단순 민원, 신청한 내용이 불분명하거나 특정할 수 없는 경우, 이미 정책실명제로 공개되고 있는 사안인 경우 등은 정책실명 공개과제 선정 심의에서 제외된다.
구민이 신청한 사업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책실명제 공개과제 대상으로 선정이 되면, 6월 중 구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게시판에 공개된다.
신청방법은 성동구 홈페이지 행정정보, 정책실명제 게시판에 있는 구민신청 실명제 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오는 5월 21일까지 우편(기획예산과) 또는 담당자 전자우편(sd5184@sd.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민신청 실명제 확대운영을 통해 구민들의 알 권리를 강화하고,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향상시켜 혁신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