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유성구보건소(소장 신현정)는 오는 13일부터 9월까지 관내 공원 등에서 복합운동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 프로젝트 ‘2019년 움직이는 매력유성! 유성별밤 운동교실’(이하 야간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운동교실은 평일(월~금) 저녁 7시 20분부터 8시 20분까지 송강근린공원 운동장, 노은 은구비공원, 유림공원 야외무대, 진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체계적인 운동을 위해 전문 체조강사가 직접 건강체조, 스트레칭, 에어로빅, 라인댄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현정 보건소장은 “지난해 많은 구민이 참여하여 좋은 호응을 얻은 야간운동교실을 올해도 진행한다“며, ”야간운동교실을 통해 주 5일,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는 ‘1530 운동실천’ 습관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보건소 건강도시팀(611-509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