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문재인 정부 2년 특집 대담-대통령에게 묻는다` 캡쳐본, 송현정기자]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 대담을 진행한 송현정 KBS기자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문재인 정부 2년 특집 대담-대통령에게 묻는다'가 9일 KBS 1TV에서 방송되었다.
대담 중 송기자는 문 대통령의 말을 끊거나, 오디오를 섞이게 하였다. 또한 야당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기도 하였다.
송 기자는 '독재자'라는 단어를 서슴없이 꺼내며 "청와대가 여당을 끌어가며 야당의 의견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정국을 끌어간다. 그렇기에 지금 대통령께 독재자라 이야기하는 것 아니냐 독재자를 들었을때는 어떤 느낌이었나"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했다.
질문에 대해 누리꾼 "적절한 질문이었다", "너무 무례한 질문이었다"로 나뉘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