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통합배출함 시범 설치]대전 동구는 관광동구에 걸맞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전시 최초로 생활폐기물 통합배출함 사업을 시범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생활폐기물(생활쓰레기, 재활용가능자원, 음식물폐기물)은 공터 등 거점지역에 배출돼 도시미관 저해, 불법투기 성행, 민원발생 등 고질적인 문제를 유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2019년 대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000만 원을 지원받아 용전동 일부지역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통합배출함 시범 설치에 나선다.
사업규모는 용전동 총 4개통으로 약 130개의 통합배출함이 설치되며, 신청은 용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고 경합 시 세대수가 많은 주택이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