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구단 레전드인 다비드 지놀라가 극찬을 보냈다.
토트넘은 지난 9일 새벽 4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아약스를 상대로 3-2 역전승을 거두며 드라마같이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지놀라는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하여 "사람들은 이제 토트넘은 빅클럽 중 하나로 생각할 것이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또한 지놀라는 현 토트넘 감독인 포체티노 감독의 경기 해석력을 높이 사며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