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성훈, 개인 인스타그램]

젝스키스 그룹 출신인 강성훈이 후배 아이돌 그룹인 비투비의 외모를 비하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유튜브 '망언1' '강선훈 망언' 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과거 강성훈의 팬이었다는 네티즌이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 강성훈은 "요즘 아이돌 못생긴 것 같다. 피부도 더럽다. 잘생긴 아이돌이 없다"라며 지적하였다.

대화를 나누던 여성이 "전에 봤던 비투비는 어떠냐"라고 묻자 "내가 어떻게 걔네라고 말을 하겠냐"라고 말하며 "나는 제작하면 얼굴 보고 뽑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성훈은 "연예인은 괜찮게 생겨야 하는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본인이) 활동을 안하니 아우라가 죽었어"라고 말하였다.

강성훈의 후배 아이돌들의 외모를 비하하는 영상은 13일 오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