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에서 13일 오전 2시 화재가 발생하여 5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 되었다.
사무실에 있던 변호사 김씨는 스스로 대피하였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