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 [사진=좌 오신환 의원, 우 김성식 의원]내일(15일) 바른미래당의 신임 원내대표 경선이 이루어진다.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출 선거관리위원장은 13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기호 1번 오신환 의원, 기호 2번 김성식 의원이 등록하였다고 공고했다.
그간 당의 화합을 위하여 합의 추대를 해야한다 하였으나 결국 두 후보의 경선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김 의원은 13일 기자회견에서 통합을 강조하였다. "김성식은 당권파 후보도, 비당권파 후보도 아니다. 통합의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 내홍의 원인이 된 사법개혁특위의 원상복구를 약속했다.
반면 오 의원은 손학규 대표의 퇴진을 전면에 걸었다. 오 의원은 세월호 선장에 빗대며 "최악의 결과를 초래하고도 가만 있으라 말하는 무책임한 지도체제 교체에 앞장서겠다"라고 목소리 높였다.
한편 현 관건은 안철수계 여성 4인방의원의 표심이다. 패스트트랙 표결(찬성12, 반대11)과 김관영 원내 대표 사퇴촉구 표결(찬성15, 반대9)의 표차가 다른 걸 보아 사안에 따라 그들은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