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딸의 입시시험을 조작하고 대학을 부정입학 시킨 혐의를 받는 배우 펠리시티 허프먼이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다.
이 사건은 '미국판 스카이캐슬'이라고 불리고 있다.
펠리시티는 "죄를 다 받아들이겠다. 내가 한일이 후회되고 부끄럽게 생각한다. 내 행동에 책임지고 그 결과를 모두 받아들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펠리시티는 '딸은 나의 행동을 모르고 있다. 나는 딸을 배신했다'라며 자신의 딸은 부정입학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언론은 펠리시티가 혐의를 인정함으로서 최대 20년 징역형에서 감형되어 4~10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