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한 승객과 다툼 끝에 택시기사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승객의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했다.
30대 A씨는 택시에 탑승하여 기사 70대 B씨와 말다툼 중 동전을 던지며 폭언을 행사했다.
B씨는 A씨와 말다툼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숨졌다.
인천지방법원은 "B씨가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