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김두관 의원, 정하영 시장과 함께 9일 이재명 지사 만나 도 차원의 지원 강력 요청
경기도, 요청 하루 만에 축구종합센터 도내 유치시 100억 원 규모 도비 지원 입장 밝혀
김두관 국회의원과 정하영 김포시장의 요청에 경기도가 ‘100억 지원’으로 화답했다. 김두관 의원은 지난 9일, 정하영 김포시장과 함께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김포 유치를 위한 도비 지원 등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요청 하루만인 10일 경기도는 “도내 유치시 100억 원 규모의 도비 지원”이라는 입장을 발표한 것이다.
김 의원은 9일 이재명 지사를 별도로 만나 “다른 지역의 경우 시·도 광역지방정부 차원에서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데, 김포 등 경기도내 지역만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도 차원의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한 바 있다.
경기도는 이날 지원 입장 발표와 함께 “정치논리가 아니라 기존 파주 축구 국가대표훈련원과의 시너지 효과, 기존 축구단체들과의 연계성, 축구인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후보지 선정이 결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재명 지사의 빠른 화답에 감사드린다”면서 “경기도의 지원 입장으로 김포는 추가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의 추가 지원을 포함해 김포가 가진 장점들을 다시 한 번 대한축구협회 측에 적극적으로 전달해 반드시 김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