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보름째 민생투쟁대장정을 벌이고 있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하여 독설을 퍼부었다.
오늘(21일) 황 대표는 인천 당원 200여명을 앞에 두고 마이크를 잡았다.
황 대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미사일이라고 말하지 못한다"며 이어 "대통령이 북한 식량 공급 문제를 논의핮고 한다. 지금 그런걸 논의 할 때인가"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했다.
황 대표는 "지금 이 정부는 저희들(자유한국당)을 독재자의 후예라고 말한다. 진짜 독재자의 후예 인 김정은에게는 말한마디 못하니까 여기서 대변인 짓 하고 있지 않냐"라며 현 정부를 날카롭게 비판하였다.
한편 황 대표는 2시간이 지나 인천남동공단 중소기업 대표자들과 간담회 이후 동행 중인 취재 기자가 '대변인 짓'이라고 발언한게 맞냐고 묻자 자신은 그런 발언을 하지않았다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