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검찰이 태국 여성들을 인신매매하여 불법 입국 시킨 뒤 매춘업소 네트워크에서 강제로 성매매를 한 혐의로 태국인 5명을 기소하였다.
태국인 피해자들은 매춘업소 세 곳에서 강제로 매춘 한 뒤 독일 전역의 다른 업소로 옮겨졌다.
독일은 매춘 성매매는 합법이나 기소된 용의자들은 성매매 여성들에게 급여나 건강 보험을 제공하지 않았으며 수백 만 달러의 세금을 포탈하였다는 부분을 지적하였다.
현재 경찰은 인신 매매된 태국 여성 39명의 신원을 파악하였으며, 이외에도 인신 매매로 불법 입국한 태국 여성 수가 몇 배로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