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향하여 "원내가 아니니 원외로 다니는 것은 이해하나 제1야당 대표로서 강경발언을 하느 것이 능사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오늘(22일) 진행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이 대표는 위와 같이 말하며 황 대표의 행보를 비판했다.
이어 "말씀을 삼갈 것은 삼가야한다"며 "국무총리를 하고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지낸 사람이 국민들 걱정할만한 발언은 안하고 다녔으면 좋겠다"라고 덫붙였다.
현재 황 대표는 '민생투쟁 대장정' 중으로 문재인 정부를 향하여 '좌파 독재', '독재자의 후예', '대변인 짓'등 독설을 퍼부은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대표는 집회 이후 "대변인 짓이라고 발언한게 사실이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대변인 짓이 아니라 대변인이라고 표현했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