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슈나이더 일렉트릭, ‘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 참가
  • 유성용
  • 등록 2019-05-23 10:12:53

기사수정
  • 에너지 효율 및 전력 관리 극대화를 위한 에코스트럭처 IT & Power 소개
  •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트너사 이피코리아·에스엔유씨엔티와 함께 참여

▲ [사진=2018 국제전기전력전시회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이피코리아 부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9)’에 참가한다.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전기전력설비,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아우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기전력분야 전시회이다. 매년 3만여명 이상의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공기업, 전기설계와 감리, 안전관리와 유지보수 분야의 주요 발주처와 고객사가 참관한다. 올해는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이피 코리아(EP KOREA)는 코엑스 3층 C홀 C109에,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SNUT는 C홀 F103에 부스가 각각 마련될 예정이다. 전 세계 화두 이자 국내 제조업 시장에서도 4차 산업혁명 대비 디지털 전환을 추구를 위해 활발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사물인터넷을 접목하여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신 전력 관련 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이피 코리아(EP KOREA)는 데이터센터 및 IT 전문가를 위한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UPS, PDU, Cooling 등의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 하고 문제 발생 시 데이터 관리자에게 알람을 보내는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 (Ecostruxure IT Expert) △99%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하는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갤럭시 VX (Galaxy VX)’ △엣지 컴퓨터와 소규모 데이터 센터에 최적화된 UPS ‘갤럭시 VS (Galaxy VS)’ △DICM 쿨링 옵티마이즈 (DICM Cooling Optimize) △Unifair 항온항습기 등 총 9가지의 데모장비와 다양한 적용사례가 전시된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략 파트너인 에코엑스퍼트(EcoXpert) 에스엔유티 씨엔티(SNUT CNT)는 전력시스템 및 전기설비 가용성 향상을 위한 전력 관리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 솔루션과 관련 기술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주요 기술로는 △회로 차단기 및 보호 릴레이 제품군 △부하관리 및 전기용량 관리를 위한 모터 보호 솔루션 △전력품질 모니터링 및 품질 보상 솔루션(고조파)인 ‘AccuSine PCSn’ △전력품질 미터기 ION9000 △전력 품질 데이터에 대해 클라우드 기반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EcoStruxure Power Advisor △빌딩 자동화 솔루션 EcoStruxure building Operation 등으로 빌딩, 산업 데이터센터에 적용은 물론 산업분야 내 배전 시스템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는 솔루션들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통합 플랫폼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기반으로 한다. IoT, 이동성, 감지, 클라우드, 분석, 사이버 보안의 발전을 통해 모든 레벨에서의 혁신을 제공해 현장을 찾은 기업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이번 전시회는 에너지 효율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집약된 기술 솔루션을 선보이는 자리이자 갈수록 증가하는 에너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적 대응을 통해 에너지 관리를 고민하는 기업에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에너지 관리 및 인프라 보호와 관련된 통합적 데이터센터 솔루션으로 파트너사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교육청, 나눔과 대화로 수업 성장 해법 찾는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2일 다산홀에서 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5 수업 성장 나눔 대화의 날’을 열었다.      이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과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실천적 장으로, 현장 교원들이 수업 사례와 고민을 나누며 함께 ...
  2. 울산 화평교회,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100만원 후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화평교회(담임목사 장지훈)는 9월 12일 금요일 10시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
  3.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4. 인공지능·디지털 연수로 학교 행정 효율 높인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9일부터 12일까지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실무 연수로 학교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행정 서비스의...
  5.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6. 울주군치매안심센터,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12일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춘해보건대 대학생 봉사단체)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청년 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
  7. 신간 <강의∣롤랑 바르트의 죽음들> 프랑스 기호학자이자 문학비평가 롤랑 바르트의 콜레주드프랑스 취임 연설 「강의」, 그리고 바르트가 세상을 떠난 이듬해 자크 데리다가 발표한 애도의 글 「롤랑 바르트의 죽음들」을 묶은 책 『강의∣롤랑 바르트의 죽음들』(김예령 옮김)이 문학과지성사의 ‘채석장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하나는 바르트의 시작을, 다른 하나는 바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