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언론이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 바라보고 있다.
미국 정부가 지난 16일 중국 화웨이와 화웨이 계열사의 거래제한 기업 리스트를 올리며 구글 등 미국 IT 기업들이 화웨이와 거래중단을 발표했다.
구글이 화웨이과 거래를 중단하게되면 화웨이 핸드폰에서는 G메일 유튜브 심지어 플레이스토어까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에따라 화웨이의 스마트폰 수요가 감소하며 자연히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수요가 확대 될 것으로 보여지기때문이다.
또한 미국 제재에 따라 중국에서 아이폰 불매운동을 통한 수혜 역시 예상된다.
이번 제재로 스마트폰 계의 강자인 화웨이와 아이폰 모두 매출이 감소될 전망이 보이며 자연히 그 사이에 있는 삼성전자가 제일 큰 수혜를 볼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