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중국 최대 통신장비 제조 업체 화웨이 회장이 21일 미국이 화웨이를 과소평가하고 있다 비판했다.
런 회장은 21일 국영방송에서 "중국이 굴기하고 있기 때문에 미중 간 충돌은 불가피하다"라며 이어"그러나 미국 기업들이 우리를 따라잡는데 2~3년이 걸릴 것"이라며 자신만만해 하였다.
그는 또한 "우리는 세계 최고가 되자는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개인과 가정을 희생해 가며 일해왔다"라고 밝히며 "우리가 세계 최고가 되기로 한 이상 미국과 충돌은 불가피하다"라고 미국과의 충돌 이유를 설명했다.
런 회장은 자신의 가족들도 애플 제품을 사용한다며 애플의 칭찬을 하며 "화웨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화웨이 휴대폰만 써야한다는 편협한 생각은 해선 안된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미국이 화웨이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미국 정부가 화웨이에 대한 무역 규제를 일시 완하 한 것은 큰의미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