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범서읍 구영·천상·굴화리 공공와이파이 구축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범서읍 구영·천상·굴화리 일대 총 130개소에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오는 12월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천상리 천상공원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시군의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 현...
▲ [사진=효린, 개인 페이스북]학폭 논란에 휘마린 효린이 추가 입장을 발표하였다.
26일 오후 씨스타 출신 효린의 소속사 브리지는 "피해자라 주장하는 이의 일방적 주장을 아무런 확인 절차 없이 볻한 언론 매체에 유감을 전한다"며 '효린 학폭 논란'의 추가 입장문을 전했다.
효린 측은 "앞서 게시되었던 학폭이라 명명된 모든 게시글이 조금 전 아무런 예고 없이 삭제 되었다."며 "그저 사과만을 바란다는 누군가로 인해 이번 사태에 매우 비통한 마음을 전한다"라 말했다.
또한 소속사측은 "사실 관계가 확인 되지 않은 주장으로 10년간 한길을 걸어온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에 막대한 피해르 입었으며 연예계 활동에도 지장을 초래했다" 며 이어 "효린은 자신과 관련된 일련의 일을 피하지 않을 것이며 해당 글을 올린 이에 대해 참을 수 없는 모욕감과 명예훼손을 엄중히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효린은 초기 발표에서 "15년 전에 기억이 선명하지 않은 상황이라 사실관계를 확인중에 있다."며 "더불어 해당 글을 올리고 피해자라 주장하는 분을 직접 찾아뵈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때린 사람은 기억 못하고 맞은 이만 기억한다" 라며 효린을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