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BS 주말드라마‘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유선,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하이라이트 에너지’!”
  • 박성원
  • 등록 2019-05-27 10:52:50

기사수정
  •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세상에서 제일 예쁜‘큰딸’의‘쾌청 웃음’포착 ‘털털X쾌활’매력 뿜뿜~ 유선표 강미선 비하인드 공개!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하이라이트 에너지’!”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유선의 ‘쾌청 웃음’이 돋보이는 촬영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유선은 시청률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제작 지앤지 프로덕션)에서 독박 육아 전쟁 속 극강의 전투력으로 무장한, 워킹맘 강미선 역을 맡았다. 극중 강미선은 장녀이자 며느리, 아내, 엄마 그리고 워킹맘으로서 사고가 끊이지 않는 친정과 시댁의 사고 처리반을 자처하며, 고군분투 살아가는 인물. 그렇게 혼자서 일을 헤쳐나다가 장애물이 앞을 가로막으면 과감한 핵사이다 행보를 펼쳐내며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안기고 있다.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이와 관련 유선의 털털하고 쾌활한 매력이 돋보이는 ‘웃음 만발’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촬영장에서 카메라 온-오프에 관계없이 함께하는 출연진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유선의 모습이 포착된 것.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무엇보다 핵사이다 캐릭터 강미선을 표현하기 위해 진중함과 코믹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선은 코믹한 장면 촬영에서는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온몸을 내던지는 과감함으로 촬영에 임해 안방극장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극찬을 받고 있는 터. 유선의 코믹연기가 끝나고 난 후 컷 소리와 함께 스태프들은 어김없이 박수를 보내며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또한 유선이 다른 출연진들과 호흡을 앞두고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비타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촬영 전 리허설을 진행하면서, 더욱더 흥미진진한 상황을 화면 곳곳에 담기 위해 여러 가지 즉흥 의견을 개진, 현장의 모든 사람을 배꼽 잡게 만들고 있는 것. 또한 극중 강미선의 딸로 등장하는 아역 배우는 물론 스태프들까지 알뜰살뜰하게 살피는 면모로 촬영장의 화목 지수를 드높이고 있다.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이처럼 유선은 연기에 대해 열의를 불태우고, 현장의 ‘하이라이트 에너지’를 자처, 현장을 유선표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는 상태. 또한 드라마 속 캐릭터들과의 각각 다른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는 면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 [사진제공=‘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유선의 소속사 블레스이엔티 측은 “유선표 강미선에 열광적인 반응을 쏟아내 주시는 시청자분들 덕분에 유선이 더욱 힘을 얻어 작품에 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욱더 열정을 쏟아.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선이 출연 중인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교육청, 나눔과 대화로 수업 성장 해법 찾는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2일 다산홀에서 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5 수업 성장 나눔 대화의 날’을 열었다.      이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과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실천적 장으로, 현장 교원들이 수업 사례와 고민을 나누며 함께 ...
  2. 울산 화평교회,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100만원 후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화평교회(담임목사 장지훈)는 9월 12일 금요일 10시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
  3. 인공지능·디지털 연수로 학교 행정 효율 높인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9일부터 12일까지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실무 연수로 학교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행정 서비스의...
  4.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5.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6. 울주군치매안심센터,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12일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춘해보건대 대학생 봉사단체)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청년 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
  7. 신간 <강의∣롤랑 바르트의 죽음들> 프랑스 기호학자이자 문학비평가 롤랑 바르트의 콜레주드프랑스 취임 연설 「강의」, 그리고 바르트가 세상을 떠난 이듬해 자크 데리다가 발표한 애도의 글 「롤랑 바르트의 죽음들」을 묶은 책 『강의∣롤랑 바르트의 죽음들』(김예령 옮김)이 문학과지성사의 ‘채석장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하나는 바르트의 시작을, 다른 하나는 바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