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매체가 다음달 초부터 새로운 집단체조 '인민의 나라'를 공연할 예정이다.
북한 라디오매체 조선중앙방송은 "6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인민의나라 공연이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2013년까지 공연했던 집단체고 '아리랑'이후 5년만에 지난해 정권수립 70주년을 기념하는 '빛나는 조국'이란 공연을 선보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