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몸무게 245g의 세계에서 가장 작은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가 5개월만에 퇴원했다.
이 아이는 임신 23주3일만에 태어나 지난해 12월에 태어났다. 당시 출산을 도왔던 의사는 아이의 아버지에게 "아기가 1시간을 넘기지 못하고 사망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의사의 예상과 다르게 아이는 살았으며 5개월간 치료끝에 2kg의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하게되었다.
보통 임신 28주가 못 돼 태어난 미숙아는 대부분 1년을 못넘기고 사망하나 퇴원하는 아이는 시력 청력 모두 정상이며 건강하다고 밝혔다.
아이에 대하여 산부인과 간호사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기적"이라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