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오는 7월 18일 모바일게임 '시노앨리스'를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일본의 모바일게임인 '시노앨리스'는 포케라보가 제작한 게임으로 백설공주, 신데렐라 등 동화속 다양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역할 수행(RPG)게임이다. 일러스트와 스토리가 풍부한 이게임은 청소년이용불가등급으로 서비스 된다.
최근 모바일게임시장에서는 미소녀게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소녀게임은 화려한 일러스트와 유명 성우들의 더빙을 갖춘 것을 특징으로 소녀전선, 붕괴3rd,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등이 대표적인 예다.
모바일게임은 단 시간에 질려 그만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위 게임들은 탄탄한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어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출 순위가 급상승하는 경우가 있다.
한편 2019년 5월 31일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를 참조하면 8위에 프린세스커넥트가 있으며 11위에 붕괴3rd, 23위에 소녀전선등 각 순위에 미소녀 모바일 게임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