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월 2일 조선인민군 제2기 제7차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에서 당선된 군부대들의 군인가족예술조조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하였다.
이 자리에는 강제노역중으로 알려졌던 김영철 노동 부위원장이 함께하며 건재함을 과시하였다.
한편 지난달 31일, 국내 언론은 하노이 노딜의 책임으로 김혁철 대미 특별대표가 처형당했으며 김 부위원장이 강제노역 및 사상교육을 당한 것으로 보도하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