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자유한국당을 둘러싼 막말 논란이 끊이지 않고 계속된다.
정용기 정책위 의장의 "문재인 김정은 비교 발언"에 민경욱 당 대변인의 "헝가리 참사 골든타임"페이스북 글 등의 막말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엔 한선교 사무총장이 바닥에 앉아 대기하고 있는 출입기자를 향해 "아주 거레질을 한다"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기자들은 백그라운드 브리핑을 위해 앉아 대기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백그라운드 브리핑은 공식 회의나 브리핑 이후에 진행되는 비공식 질의 시간을 의미한다. 보통 마땅한 대기석이 없어 바닥에 앉아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 사무총장은 "(기자들이) 자리를 앞으로 가려고 엉덩이로 밀고 가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아 그렇게 말했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