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좌 홍준표 전 대표, 우 유시민 이사장]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3일 유튜브 공동 방송 '홍카레오'에서 160여분간 토론 배틀을 벌였다.
이들은 10가지의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였다.
유 이사장과 홍준표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강남 스튜디오에서 100분 분량으로 토론을 녹화한 뒤 오후 10시에 유튜브 채널인 유시민의 알릴레오, TV홍카콜라를 통해 동시 공개했다.
두 사람은 대부분 토론 주제에서 평행선을 달렸다.
보수와 진보, 한반도 안보, 리더십, 패스트트랙, 정치, 민생경제, 양극화, 갈등과 분열, 뉴스메이커, 노동개혁 등의 주제를 다뤘다.
토론 가운데 홍 전 대표는 유 이사장의 정계복귀설을 물으며 "내 보기엔 100% 돌아온다"라고 단언했다.
이에 유 이사장은 "그런 일은 절대 없다"라고 해명했으나 홍 전 대표는 "절대는 스님 담뱃대"라며 유머스럽게 받아쳤다.
또한 홍 전 대표는 자신을 패전투수라 표현하며 현재 불펜에 들어와 있다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만약 주전 투수가 못하면 불펜에서 또 투수를 찾아야 한다며 본인의 정계 복귀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