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남태현이 양다리였다며 저격글을 작성했다.
가수 장재인과 남태현은 공개연애를 한지 두달 만에 둘 사이가 틀어졌다.
장재인과 남태현은 TVN 작업실 프로그램에서 만나, 4월 교제 사실을 알렸다.
장재인은 알아가는 사이(썸)에 멋대로 공개연애라고 하여 자신과 자신의 회사를 곤란하게 만들고는 양다리를 했다는 것에 분노했다.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태현의 또 다른 여자인 A씨와 남태현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쳐하여 공개하며, "그동안 다른 여자들은 조용히 넘어갔나 본데,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본다. 최소한 양심이라도 가지고 살아라"라고 한 폭로 한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모든 게시물을 삭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