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전광훈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의 여야 4당은 위와 같은 주장에 선을 넘었다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6일 서면 브리핑 중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푼 목사는 종교지도자로서 입에 담을 수 없느 망언을 쏟아냈다"라고하며 "내란선동적 발언을 일삼은 전광훈 목사는 당장 사퇴하라"고 말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 역시 이날 구두논평을 통하여 "전광훈 목사의 시국선언문은 과도하고 적절하지 않다"며 비판했다.
전 목사는 앞서 5일, 한기총 명의로 발표한 시국선언문에서 "자랑스런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문재인 정권으로 인하여 종북화 공산화 돼 위기를 맞았다"며 문 정권이 대기업들을 사회주의적 기업으로 만드는 등 사회주의 혁명을 이루려 한다고 주장했었다.
그렇기에 문재인 대통령은 연말까지 하야하고 내년 4월 15일 총선에서 대통령 선거를 하자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