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고 장자연 사건의 증인으로 나섰던 윤지오의 후원자들이 후원금을 돌려달라고 소송을 냈다.
후원금을 공익 목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모집하였으나 이것이 거짓이었다는 주장으로 소송을 진행 한 것인데, 윤 씨는 현재 후원금을 기부할 곳을 찾고 있다며 반박했다.
현재 윤 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사람은 총 439명이다.
윤 씨는 "후원 계좌를 열어달라 요청했던 것은 시민여러분이었다"라며 "자신은 돈을 달라 요구한 적 없으며 후원금을 한푼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 씨는 현재 후원금을 기부할 기관과 단체를 검토중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