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끌고 있는 축구대표팀이 11일 밤 8시 이란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룬다.
이란은 피파랭킹 21위로 아시아 최고 순위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에이스인 사르다르 아즈문이 부사으로 제외되었기에 희망을 가지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란을 꺾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였다.
한편 벤투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는 실험적인 전술보다는 최종 점검에 초점을 두겠다는 목표를 세워 출전선수가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