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마이크로닷 페이스북]12일, 중부매일에 따르면 마이크로닷이 지난달 18일 충북 제천의 피해자를 찾아 합의를 요구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A씨는 합의를 요구하던 중 마이크로닷이 불법녹취를 했다고 주장하였다.
피해자 A씨는 "마이크로닷 일행이 나간 뒤 건물 아래 창고를 갔는데 마이크로닷의 목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그들 일행 중 하나가 "쓸만한 내용 녹음 됐느냐"고 물으며 "앞에 내용은 우리에게 불리하다"등의 대화를 했다고 A씨를 밝혔다.
이들은 A씨와 대화 당시 그들은 녹취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마닷의 불법녹취 정황이 보이자 피해자들은 "마이크로닷이 방송을 복귀하기 위해서 언론플레이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피해자 중 한명은 "이들이 합의를 안해주는 피해자들을 돈만 밝히는 강성피해자로 만들려는 수작으로 보인다"라며 "이들 부부때문에 가족들이 죽고 다쳤다.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