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음]11일 오후 5시 45분, 제천에서 승용차가 약국을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50대 여성 운전자 A씨는 약간의 부상을 입었으며, 약국은 난장판이 되었다.
차량은 약국의 앞문까지 들어섰으며, 다행히 의자가 배치된 곳이 아니었기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는 당시 술을 마시지 않았던 것으로 아려졌으며 전면주차 중이던 A씨가 운전 미숙으로 브레이크대신 가속페달을 밟은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