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서장 김근)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교폭력 및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앞장 선 유공자에 대한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 날 포상식에는 경찰청장 상장을 수상한 화양고 성무경(3년) 및 전남지방경찰청장 상장을 수상한 여수중앙여고 조혜선(3년) 등 청소년 수상자 46명을 포함한 내‧외빈 80여명이 참석하였고, 청소년 선도활동 유공을 인정받은 청소년육성회 김용우 및 아동학대 피해아동 심리 상담을 적극 지원한 여수시청 김희진 등 일반인 수상자 10명이 전남지방청장 감사장 및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상하였다.
이에 김근 여수경찰서장은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하며 사명감 하나로 달려오신 수상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청소년들이 없도록 우리 경찰도 본연의 업무에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