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청주 흥덕경찰서는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A군을 포함한 고교생 4명을 구속시켰다고 12일 밝혔다.
A군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여중생 2명을 불러서 술을 마시게 한 뒤 집단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을 A군등 4명이 도주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발부하였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