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 레너드가 2019 NBA 파이널을 빛낸 최고의 별로 선정되었다.
파이널 MVP는 파이널 무대를 가장 빛낸 선수에게 주어지는 영광 깊은 상이다.
레너드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총 60경기를 뛰었으며 평균 경기시간은 30.8분, 득점은 26.6득점, 7.3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편 레너드는 2014년에도 NBA 파이널에서 샌 안토니오 스퍼스를 우승으로 이끌며 파이널 MVP를 수상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