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재)평택시 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팽성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지숙)은 6월 15일 토요일 주말 공공프로그램 ‘해피패밀리’를 진행하였다.
‘해피 패밀리’는 가족에게 일회성 단순 체험 활동이 아닌 연계성 있는 가족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족 간의 행복한 추억과 가족관계를 긍정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팽성 청소년문화의집과 대추리 평화마을이 협력하여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월 15일에 실시한 ‘해피 패밀리’ 활동은 대추리 평화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감자를 수확하고 수확한 감자를 이용하여 샐러드 만드는 활동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가은(비전초1) 학생은 “직접 감자를 수확한 것은 처음이라 재밌었다.”라고 말했고, 이상미(모)는 “자녀와 함께 보낼 시간이 없어 미안했는데 행복한 추억을 만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해피 패밀리’ 프로그램 담당자(최원이)는 “다양한 가족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과 가족 간의 긍정적인 변화가 생기길 기대한다.”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팽성 청소년문화의집은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음 활동은 8월 10일에 우아한 브런치, 인형 방향제를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팽성 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 최원이(☏031-657-1103)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