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최근 체르노빌 사건으로 폐허가 된 현지가 관광지로 극부상하고 있다.
지난 5월 미국 HBO는 '체르노빌'을 주제로 한 드라마가 방영되었다.
해당 작품은 1986년 4월 26일, 인류 최악의 인재로 기록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선을 재구성한 작품으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주연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력으로 명작으로 불리고 있다.
이 작품으로 인하여 전 세계는 체르노빌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약 30년만에 관광객이 몰려드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현재 체르노빌 사고 현지의 방사능 수준은 안정화 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여전히 불안감은 남아있다.
한편 체르노빌 관광은 HBO 드라마 내용과 비슷한 컨셉으로 이루어져 사람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