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동해 북방한계선을 넘어서 표류하던 북한 배를 구조하였다던 정부 발표가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 어선은 낚시를 하던 민간인이 112에 신고를 하였으며 어선은 스스로 삼척항에 정박하여 육지에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어민들은 북한 어선이 아무 제지 없이 정박하였다고 증언했다.
그들은 "절대 해경이 예인해서 들어오지 않았다"라며 "이미 배가 와있는 다음에..(해경이 왔다)"고 말했다.
어민의 제보 중에는 심지어 군복을 입은 북한 주민도 있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누리꾼은 "군대가 완전 당나라군대다", "우리는 아직 전쟁중이다", "우리나라 언제 통일했나? 자유롭게 왕래하는 거냐"등등 불안하다는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