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 게시글]하연수가 SNS에 한 팬의 질문에 까칠한 반응을 보여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18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한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작년에 작업한 '화조도'판매합니다. 벽에 걸 수 있는 족자입니다"라며 글을 게시했다.
이 글에 한 팬이 "연수님이 직접 작업하신건가요?"라는 질문을 댓글로 달았다.
이 댓글의 답변으로 하연수눈 "500번 정도 받은 질문이라 씁쓸하네요. 이젠 좀 알아주셨으면.. 그렇습니다. 그림 그린지는 20년 되었구요"라는 답글을 달았다.
이런 하연수의 댓글을 보며 누리꾼들은 그저 단순히 직접 그린 그림인지 질문한 팬에게 까칠하게 대응했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커지자 하연수는 게시글을 삭제했다.
한편 하연수는 지난 2016년에도 누리꾼의 댓글에 답글을 비꼬듯이 달아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이때 하연수는 논란이 커지자 자필 사과문을 작성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