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뉴스 진행중이던 김주하 앵커 캡쳐본]김주하 앵커가 갑작스런 복통으로 뉴스 진행 중 교체되었다.
19일, 김주하 앵커가 MBN 뉴스8을 진행하던 중 갑작스럽게 식은땀을 흘리며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앵커의 땀이 흘러 머리가 흥건히 젖고, 조명에 반사된 땀이 화면에 그대로 비칠 정도로 그녀의 상태는 안좋아보였다.
결국 김주하 앵커는 방송을 이어가지 못하고 한성원 앵커로 급하게 교체되었다.
방송 중 설명 없이 한 앵커는 계속 뉴스를 이어갔다.
이에 시청자들은 김 앵커에게 무슨 일이 있는건가 하며 우려하였고 방송 말미에 한 앵커가 설명하였다.
한 앵커는 "김주하 앵커가 방송 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제가 뉴스를 이어받아 진행했다. 내일은 정상적인 뉴스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