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가운데, 황교안대표]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 19일 "외국인 노동자에게 내국인과 똑같은 임금을 주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19일 부산 지역 중소 중견기업 대표들과 조찬 간담회 중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기본 가치는 옳지만, 형평에 맞지 않는 차별 금지가 돼선 안된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황 대표는 "외국인은 우리나라에 기여해온 바가 없기때문에 산술적으로 똑같은 임금 수준을 유지해야한다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이와 같은 주장에 누리꾼들은 "황교안 저 발언때문에 외국에 있는 우리나라 근로자들 임금 깎이겠다", "국적으로 사람을 차별하는가?"와 "솔직히 우리나라에 기여한 바는 없지", "나라 걱정하는건 황교안 뿐이다"등등의 반응으로 나뉘어 의견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