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여행, 음식 칼럼니스트인 주영욱(58)씨가 필리핀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주 씨는 필리핀 안티폴로 지역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경찰은 지난 16일 오전 8시 필리핀 현지 경찰이 주 씨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한 주씨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주 씨는 지난 14일 새 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현지 조사 차 출장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위와같은 소식에 "필리핀은 진짜 위험한 나라다", "총이 난무하는 나라", "미국보다 총으로선 더 위험한 곳" 등등 필리핀을 여행가선 안된다는 분위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