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동해 북방한계선을 지나서 3일 가량 해군과 해경, 육군의 감시망을 피해 강원 삼척항에 정박하였던 목선에 담겨져 있던 물품들이 확인되었다.
목선에는 수일간 먹고 마실 음식 들이 있어서 귀순 목적을 한 고의 탈북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조업을 위한 GPS, 배터리와 안테나, 전선, 연료통, 손전등, 어망등 역시 다수 있었으나 쌀을 포함한 양배추, 소금. 감자, 된장, 고추, 당면 등 다시의 식료품과 생필품이 다수 발견되어 위장 귀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식료품은 최소 일주일 이상 항해할 것을 예상하고 준비했다고 볼 수 있을 만큼 양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진술 목적과 다른 의도로 남하했을 가능성을 따지기 위해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