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 B.A.P 힘찬, 개인인스타그램]아이돌그룹인 B.A.P의 멤버인 힘찬(김힘찬.29)이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5일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가 지난 4월 힘찬을 강제추행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알렸다.
힘찬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며 추행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힘찬의 재판은 다음 달 12일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