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아들 채용 논란이 확산되자 한국당 측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과 황교안 한국당 대표 아들의 채용 의혹을 동시 특검하자, 국정조사도 좋다"라고 제안했다.
황 대표는 앞서 숙명여대에서 강의를 하며 자신의 아들이 "학점 3점 이하에, 토익 800점정도로 대기업 5군데를 합격했다"라며 사례를 소개했다. 이에 특혜논란이 일자 황대표는 아들의 점수를 정정했다.
이부분에 대해 이번엔 거짓말 논란이 커졌다. 이후 이부분에 대하여 황 대표 및 자유한국당은 논란을 진화하려 안간힘을 썼다.
그러나 마케팅 직군으로 입사한 황 대표의 아들이 1년만에 법무팀에 배치되고, 임원 면접에서 모두 A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채용 의혹까지 생기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자유한국당 측은 "문준용 프리패스"라며 맞불 작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와같은 상황에 누리꾼들은 "민주당 꿀릴 거 없다면 동시특검 진행하자", "솔직히 날짜 지나서 냈는데 합격한 문재용씨가 더 의심가지 않냐", "솔직히 둘 모두 특검해야된다고본다" 등등, 특검을 진행하여 의혹을 모두 해소 하자는 의견이 다수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