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강원도 육군 7사단 A일병이 동기생에게 엽기적인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군 헌병대에 구속되었다.
A일병은 지난 4월 같은 부대 동기생 B 일병에게 폭언과 폭행 등의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A일병이 대소변을 B일병의 얼굴에 바르거나 입에 넣도록 강요했다는 증언까지 나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B일병을 괴롭힌 이유는 일 처리를 잘하지 못했기때문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위와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군에서 의지할 것은 동기뿐인데..", "요즘 군대가 군대냐 당나라군대지", "군대 꼬라지봐라", "동기는 형제나 맞찮가지인데 동기에게 가혹행위를 하다니 인간말종이다" 등등의 의견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