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문재인 대통령이 2일, "지난 일요일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은 판문점에서 일어나는 역사적인 장면을 봤다"라며 "사실상 행동으로 적대관계 종식과 새로운 평화시대의 시작을 선언한다"라고 말했다.
이는 문대통령이 지난 30일 판문점 남북미 정상 회동을 적대관계 종식의 출발점이자 종전선언에 준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해석 할 수 있다.
문대통령은 "국민게서 의미 있게 보셨는지 모르나, 양국 대통령이 군복, 방탄복이 아닌 양복, 넥타이 차림으로 최전방 GP를 방문한 것은 사실상 최초"라며 의미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런 대통령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서명이 있어도 의심할판인데 서명도 없는데 적대 종식이라니?", "그럼 나도 부동산 계약서에 서명안했지만 옆집도 내집할래", "종전을 본인 멋대로 판단하는건가?"등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