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전직 프로야구선수가 유소선 야구교실에서 청소년에게 스테로이드계 약물을 투여한게 적발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야구교실은 운영하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A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그는 "몸이 작거나 애착이 가는 선수들에게 약을 준게 맞다"라며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그러나 입시나 프로 구단 입단을 위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한편 불법 투약이 확인된 청소년 선수들은 4년간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