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베트남 출신 이주 여성이 아들 앞에서 한국인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 영상은 여성이 남편 몰래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전남 영암경찰서는 베트남 이주 여성인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남편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아내가 베트남요리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가 울어도 A씨는 계속해서 아내를 구타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그동안도 아내가 한국어가 서툴다는 이유를 들며 상습 폭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